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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번역자료 편역집 2[대한제국기/일제강점기]
저자 : 임상석·손성준·신상필·이태희
ISBN : 979-11-85736-43-3
발행일 : 2017-04-25
정가 : 25,000
쪽수 : 384

‘한국 고전번역자료 편역집’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이르는 기간에 생산된 고전번역 자료 가운데 유․불․선의 경전, 실용서, 서구 분과학문과 근대문학 자료까지 조사하고 대표성을 가진 것들을 선별해 일정한 경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 자료집은 “조선시대-언해서”와 “대한제국기/일제강점기-대중매체”라는 두 가지 지표로 분리되며 “대중매체”는 주로 대한제국기를 대상으로 한 “번역과 근대국가의 모색”과 일제강점기를 대상으로 한 “번역과 세계문학의 수용”의 2부로 구성하여, 병서, 의서, 시사정보, 분과학문 교과서 등 고전의 통상적 범주와는 다른 성격의 문헌들이 망라되었다.

제1부 번역과 근대국가의 모색
1. 자국고전
2. 시사정보
3. 분과학문의 번역
4. 근대이념의 추구
5. 문예와 어문(語文) 인식

 

제2부 번역과 세계문학의 수용
1. 시
2. 소설
3. 희곡
4. 비평
5. 기타

임상석(林相錫)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HK교수. 한국근대문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한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한자권의 어문(語文) 전환 과정과 번역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20세기 국한문체의 형성 과정』, 『시문독본』(역서), “A Study of the Common Literary Language and Translation in Colonial Korea: Focusing on Textbooks Published by Government-General of Korea”, 「1910년대 『열하일기』 번역의 한일 비교연구」 등이 있다.

 

손성준(孫成俊)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HK연구교수. 동아시아 비교문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근대 동아시아의 번역문학, 번역과 창작의 상관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저수하의 시간, 염상섭을 읽다』(공저), 『투르게네프, 동아시아를 횡단하다』(공저), 「전기와 번역의 ‘종횡(縱橫)’-1900년대 소설 인식의 한국적 특수성」, 「근대 동아시아의 애국 담론과 『애국정신담』」 등이 있다.

 

신상필(申相弼)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HK교수. 한국한문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한국 서사문학의 동아시아 교류 양상과 근대 야담잡지의 출판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서사문학의 시대와 그 여정: 17세기 소설사』(공저), 『한국 고전번역학의 구성과 모색』(공저), 『대한자강회월보 편역집』(공역) 등이 있다.


이태희(李泰熙)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HK연구교수. 한국한문학 전공. 조선시대 유기(遊記) 및 근대의 한반도 기행문을 연구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조선 후기 선서(善書)의 수용과 번역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논저로 「조선시대 사군(四郡) 산수유기 연구」, 「조선시대 사군 관련 산문 기록에 나타난 도교 문화적 공간인식의 양상과 의미」, 「조선 후기 선서(善書)의 수용과 유행의 요인」, 『역주 광릉지(光陵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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